오디(산뽕나무 열매)
작성일 04-06-13 21:28
조회 1,034
댓글 10
본문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 맛을 보니 아주 달콤하던데요.
댓글목록 10
너무 열심히 먹다 옷을 버려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열매는 마치 쐐기와 비스무리 해서 기겁을 하지요. 아들집 뒤란에 이 나무가 2그루나 있는데 늙은 나도 내 친구와 정신없이 따 먹었는데 영감을 갖다주려고 따보려 해도 워낙 신통치 안아요. 먹기는 해도 갖다주기는....잘 익으면 맛은 있지만...
저도 어제 많이 따억었는데..
저도요^^ 맛있죠...
까맣게 익은 오디 참 오랫만에 봅니다.. 그맛은 지금도 생생히 느껴집니다.
메아리님! 감사합니다. 즉시 수정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술담궜었는디... 열매맛은 달콤했던거 같아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어린 시절, 얼굴을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이던 맛있는 열매...
아적은
허지만
급허믄 무신 일을 못허랴~~
허지만
급허믄 무신 일을 못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