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작성일 04-07-08 12:40
조회 80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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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고려시대..중국에 조공품으로 보내어져야 하는 가난한 찔레 아가씨를 뒤따르던 동생이 모래밭에서 지쳐 쓰러졌데요,,꿈속에서돌아가신 어머니가 아가야!이제 배고프지 않는 곳으로 가자..하며 데려가고 그곳에 핀꽃이 해당화..슬픈 이야기그래서 꽃말이 원망이래요...(아빠는 생태박사중에서)
꽃잎이 떨어져두 예쁘구먼...
열매도 꽃만큼이나 크군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은은한 해당화 향기가 그리워지네요.
화사한 모습...참 예쁩니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 마을에~~ .. 해당화 참 예쁨니다.
예쁜 꽃술.. 곱디 고운 꽃잎.....
예쁘고 큼직한 꽃과 반들반들한 열매........좋은사진 즐감합니다^^
탐스런 열매(주인공)입니다.
질감 색감이 그만이네요.
어린시절 열매따서 속파내고 피리불면서 놀았는데,그시절이 그리워지네
다소곳이 고운 모습이네요. 꽃잎이 하나 떨어졋어도 의연한 자태가 넘좋습니다.. 그기다 튼실한 열매까지.. 즐감입니다.. 황제님
이쁜 모습과
후손들에게 전하노니~~
후손들에게 전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