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작성일 04-08-13 19:24
조회 464
댓글 3
본문
-범의귀과-
가장자리에 피었던 무상화(無性花)는 제 할 일을 -꽃의 수정을 돕기위한- 다 한듯이
고개를 아래로 떨구려고,그러나 아직은 수분과 색소가 남아있군요.
가운데 씨앗은 삭과(朔果)로 영글 준비를 합니다. -8 월 초순-
댓글목록 3
내일을 위해, 후세를 위해 영글어 가는 씨앗들도 보기가 좋습니다.
꽃의 모습은 사라지고.. 결실만 남은듯 합니다.
지난 세월
그 아름다벗덤을
음미허구
추억허는~~
그 아름다벗덤을
음미허구
추억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