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딸기
작성일 04-08-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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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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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산밭에 일하시러 나가셨던 할아버지가 돌아오실 땐 모자에 한가득 멍석딸기를 따오셨었는데....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휴식하고 계실 할아버지가 멍석딸기를 보면 그리워집니다.
색상이 달콤합니다
한입에 쏙~~
침 넘어갑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입안에 군침이도네요.
쩝쩝~~ㅎㅎ
햇빛에 투명하게 비치는 딸기의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네요.
따뜻헌 햇 빛 아래서
소풍과 같슴다^.^*
소풍과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