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작성일 04-08-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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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맛도 못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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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고창 선운사에 갔다가 풍천장어랑 복분자주 한잔....캬~ ^^*
정말로 아까워서 구경만 해야겠네요
헉` 복분자술에 풍천장어까지요. 으아........
아무리 아까워도 맛은 보셨어야죠..그럼 복분자주로...^^*
고창에서 마셨던 복분자술과 풍천장어가 생각나네요^^
입안가득 침이 고이네요.
이게 복분자구나...산딸긴줄 알았더니...
우리 고창의 특산품인디............. ^^*
황제님 복분자 술 발효시킨거 정말 맛있더군요...풍천장어랑...^^ 부안으로 넘어가는 길에 본 복분자 밭이 눈앞에 선하네요..
빨간구슬.. 깜장구슬.. 아주 예쁘게 꿰였네요..^^
보기 좋습니다. 눈이나 입이나......
검게 익은것 정말 달고 냠냠냠...
이놈을 따다 복분자주 담았으면...
이 복분자가 뭐에 좋다네요~! ^.^
사진으로만 봐도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으아 맛있겠다....
이잔 입 안 가득히 넣을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