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씨앗, 열매

[장과형태 수과] : 며느리배꼽

작성일 13-11-16 15:00 | 1,874 | 0

본문

Canon EOS 5D Mark II, F4.0, ISO-200, 1/1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573 x 860, 2013:11:16 11:38:04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1/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60 x 640, 2013:11:16 12:07:24

Canon EOS 5D Mark II, F5.6, ISO-200, 1/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573 x 860, 2013:11:16 12:02:26

Canon EOS 5D Mark II, F16.0, ISO-400, 1/1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573 x 860, 2013:11:16 11:23:19

마디풀과 여뀌속(덩굴성 한해살이풀)

 - 열매 : 장과 형태의 수과(瘦果 여윌 수. 열매 과)

1) 이름에 얽힌 텔링 스토리 : 
  - 둥근모양의 턱잎 안에 한개의 열매가
    좀 별난 며느리 배꼽(배꼽 피어싱)을
    닮았다 해서 ㅎㅎ ㅋ ~~ ~

2) 턱잎이 며느리밑씻개에 비해서 크고 배꼽 같아 며느리배꼽이라 한다.

※ 수과(瘦果 achene) :
  - 건조과(乾燥科) 중의 폐과(閉果)의 하나
  - 씨는 하나로 모양이 작고 익어도 터지지 않는다.
  - 수과 껍질이 얇으며 씨앗과 분리되는 열매
  - 과피가 단단하여 갈라지지 않는 1심피에서 유래된 과실
  - 해바라기나 딸기에서 흔히 '씨'라고 부르는 것은 실은 씨가 아닌 열매
  - 1개의 씨방실에 1개의 씨를 가지며 씨는 씨방벽의 한 곳에만 붙어 있다.
  - 껍질은 말라서 목질(木質)이나 혁질(革質)이 됨.
  - 속에 한 개의 씨가 들어 있어 과육(果肉)에 단단히 붙지 않으며, 종피(種皮)에서 떨어져 있음.
  -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씨처럼 생겼으나 작고, 여물어도 벌어지지 않으며 단단함.
  - 메밀. 민들레. 여뀌. 도깨비바늘. 할미꽃 등의 열매가 이에 속한다. 여윈 열매

※ 심피 (心皮. carpel)  :
  - 장차 씨앗이 될 배주를 싸고 있는 구조
  - 밑씨를 생산하는 대포자잎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씨앗, 열매 목록

Total 4,02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