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
작성일 04-09-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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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이나 차렷어도 이미 추석선물로는 늦어 버렸고...
근데 며느리 배꼽을 몰래 엿본 사람은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시아버진가, 아님 시어머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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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참 예쁨니다..
살이찌면 배꼽이 들어 간다면서요~
어렸을 때 잎이며 열매를 많이도 따 먹었지요. 신 맛이 나는 이 며느리배꼽을 우리끼리 시금치라 부르기도 했지요. 잘 익어가고 있군요.
이런 배꼽을 가진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가 있을까염?^^
시아버지겠죠. ㅋㅋㅋ
ㅎㅎ 예쁘기만 한 며느리 배꼽..
어릴적 잎을 따서 멍었던 기억이 나네요?이 풀 이름이 며느리 배꼽이라 씀쓸 한 것이 보기 좋았죠?
새 색씨에 버금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