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많이 달렸다. 우리집 <꽈리>는 이렇게 많이 안 달렸는데....

  땡깔

  꽈리풍년이 들었군요.  보기만 해도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지난주 ..청도의 한 사찰에서 저도 몇개 구해왔는데..언제쯤 심으면 좋을련지요..?

  피고지비님! 오늘 집에 있는 것 한개 따 먹어 봤는데 별 맛이 없더군요. 먹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약용으로는 사용하지만.      정미숙님! 꽈리 열매를 그냥 말려서 봄에 씨앗을 분리하여 파종하시면 됩니다. 봄에 폿드에 파종하여 이식하면 더욱 좋겠지요.

  어릴적 생각이나는군요....고무로 만든 꽈리를 무척이나 불었던 기억이...새삼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푸짐 하게고 열렸군요.

  어렷을때는 참 재미있는 장난감이었지요.. 선명한 사진이 그 시절을 그립게 합니다.

  난 또 다우리님이 키우셨나...? 했습니다^^

  사실 우리집에도 꽈리가 있습니다만 열매 달림이 이만 못하여 오늘 열매 몇개를 구해 왔습니다. 열매달림이 넘 멋져서....

  꽈리는번식력이  넘 왕성해, 현관앞 화단은 얘네들 천지가 됐는데, 열매는 일년이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아 드라이 플라워용으론 아주~ 좋답니다.

  와  많이도 열렸네요...

  집 뒷뜰에 지천으로 열리던 꽈리.... 덕분에 잠깐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았습니다.

  음~ 때왈...맛나겄다.

  꽈리열매를 먹나요?

  어쩜 저렇게 탐스러울수가...

  똑바로 보려다가 목에서 삐거덕 ! 소리가 나는데~ 평소에 목운동을 하지 못했으니, 에휴~

병약허지만 무엇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