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풍등 열매
작성일 04-10-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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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풍등 열매. 붉게 익은 열매 속의 씨가 보일락 말락. 얼른 바깥 세상 구경을 하고 싶은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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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 금심잊고 자연과 함께하고파....
반은 아빠 닮고 반은 엄마 닮은 열매들...
정말 예쁘고 귀여운 열매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한동안 배풍등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대더니 이상하게 열매가 달리질 않네요.
가을이 영글어 가는군요.
울집엔 열매가 넘 많이 달렸는데, 새먹이가 된다기에 지저분해졌어도 덩굴을 못걷고 있답니다.
멋~스러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