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배
작성일 04-10-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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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릴때 우리는 요걸 아그배라고부르고 등하교때 산등성이를 넘어댕김서 군입질 허던것이었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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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으로 만든 탁구공...^^머쪄요~
이걸 먹으면 맛이 아주 새큼한 신맛이었지요.
묘하게도 생겼네요.
배라고 하기보단 무슨돌사탕같아요
호랑나비님, 요건 돌배도 아그배도 아닌 콩배입니다. 물론 이걸 이쪽에선 흔히 아그배라 부르는데 잘 못된 이름입니다. ^^*
아하! 그렇군요. 콩배! 황제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돌배는 어떠 것인지-어릴적 야산에서 많이먹어 는데
콩배를 멋지게도 잡으셨네요.
서리내리고 먹으면 맛있지요!!
걍 먹어야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