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큼 이름도 이쁘군요.....

  이건 삽목한지 한4년된거구요 모주는 1m정도 됩니다
은화님 말씀처럼 말이나 소가 먹으면 마취가 된답니다.
농작물의 해충구제하는 약으로도 쓴다고 어디선가 본듯한데....

  저두 감사드려요...^^

  피어리스. 많이 듣든 이름이라 기억하기가 쉽군요. 옛날 화장품 이름이라서...
근데 이꽃이 금낭화처럼 주렁주렁이군요. 은화님 덕분에 많은 식물을 공부합니다..
항상 감사 하고 싶어요..^^

  학명으로는 Pieris japonica 라고 하니 맞는 말이네요. ^^

  저희집 에선 도무지 꽃봉오리가 벌어지질 않네요. 왜 그럴까요?
어서 이렇게 활짝 핀 모습을 보고싶은데.....
어디선 피어리스라고도 하던데요?

  야도, 상록성관목이래유~ 어째 이름이 수상하다 했드만...말이 먹으면 어케 되는 모양이구먼유.. 키야~ 영명은 Japanese andromeda. 기막힌 이름입니다. 꽃은 종처럼 이쁜데...

  며칠전 화원에서 이꽃을 처음 봤어요..신기하더군요...그것도 분재화 되어 있던데 원래 이렇게 작게 자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