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와 몸은 한개로 연결되어 있읍니다.
자연 그대로 ---

  조금 인위적인 느낌은 있읍니다만 주제의 특징이 잘 살려진  작품 같읍니다.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즐겁게 감상 했읍니다.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날개 부분은 한 몸이 아닌듯 싶은데 아닌가요? 아니면 용서하세요.
만약 날개가 딴 몸이라면 저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수석으로하면 형상석이요, 목부작으로 하면 형상목이라야 하나요? 훌륭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내 날개 돌리도....
살랑살랑 꽃바람은 불어오는데, 봄 맞으러 남녘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올가미에 잘려나간 내 한쪽 날갠 어디서 찾나?
아! 나도 날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