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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재배종

거미바위솔

작성일 05-08-12 00:38 | 31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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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장독 주어다가 심은 거미바위솔이 겨울을 나고 무척 잘 자라줍니다.

댓글목록 4

  바위솔 주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제가 야사모를 보면느끼는 것 중 하나가  정성이 지극한 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것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그 사랑이랄까  애착이랄까? 보기좋습니다.
저가 배우는것도 그런  정성을 배우는 것이아닌가.. 좋은 하루입니다..
  꼬마녀석들까지 기운차게 자라고 있군요.... 가까이 계신다면 자꾸만 부모 손에서 벗어나려는 개구쟁이 몇 녀석을 톡 떼어오겠는데....^^. 화분이든 깨진 독이든 그 주인은 화초라는 걸 터득하셨군요....^^. 사람들은 종종 그걸 잊고 자신의 취향에 맞추려하거든요......멋있군요. 
  정말 제 것과 비슷하네요. 저도 깨진 장독에 연화바위솔을 심어 놓았는데. 어쩜 큰 모양도 비슷하네요.
저보다 더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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