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 소심은 꽃붙음이 좋지않은 난인데 아주 예뿐 꽃을 잘 피우셨군요.

  연두빛 꽃이 일품이죠. 향내두요. 저희집도 매년 보여준답니다.~

  관음소심인 것 같군요. 잎새나 화형이나 모습이 모두 관음소심이 확실한 것 같군요 (^___^)

  저희집도 철골소심이 꽃대를 네개 올리는 중입니다.  향이 참 좋지요?

  철골소심 향은 알아주는 향이지요.
난 참 잘키웠습니다.
제주광나무 향기도 철골이나 관음향에 버금 갑니다.

  철골은 이맘때  피어  그 향기로  주변을 압도하는  동양란이지요..
날렵한 선과  강건한 기질, 꽃도 잘 피어  초심자들이 키우기 아주 좋은 동양란이지 싶습니다.

  언니  ~대단하네요
멋지십니다^^

  철골소심으로 봐야하나요?

  제가 보기엔 철골소심 인데요 동양난입니다. 2주에 한번씩 물주셧는데 이정도면 대단헌 실력입니다,
평년 같았스면 절반은 하늘로 날라갔을텐데요 금년은 습도가 높아 다행입니다.
기르는 방법은  난향방 또는 난사랑 홈페이지에 방문하시어 .......
 

  옛전에 지가 제일 좋아하든 철골소심이네요.
향기 쥑이주는디 여 까지 향기가 납니더.^^*

  여러분 고맙습니다.종호님 난사랑 가 볼께요.

  ㅋㅋㅋㅋ 꽃이 한색으로 피는걸 소심이라 합니다.
한란이나  동양난의 일종 같은데 지는 난쪽엔 통.....

  소심인데... 뭔난이래요??

  성원님! 이름이 소심이어요?

  철골소심과 관음소심 어느쪽에 손을 들어야 할 까요?
꽃색갈은 비슷하지만 관음소심은 철골소심보다 꽃이 크고
잎모양이 관음은 넓고 선이 부드러우며 철골은 좁고 앵글처럼 꺾어져서 곧게 뻗지요
그래서 철골소심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철골 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