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작성일 08-01-11 17:26
조회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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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에서
댓글목록 7
봉오리에서 만개한 향기를 내는 꽃으로 말라서 눈을 맞는 쓸모없는 꽃으로
자연으로 흙으로 돌라가는 자연의 원리는 사람이나 장미나...
알리움님 올해 수고 많이 해 주세요. 멋쟁이모자 쓰시구.
자연으로 흙으로 돌라가는 자연의 원리는 사람이나 장미나...
알리움님 올해 수고 많이 해 주세요. 멋쟁이모자 쓰시구.
가만히 보구 잇으니
늙은 할머니 같아
ㅋㅋㅋ
늙은 할머니 같아
ㅋㅋㅋ
하하하 샘터동이님도 짖궂으셔.
잘나가던 한 때를 뒤로하고 힘들어 고개숙인 장미에게 고통을 주는 눈이 미워 보입니다^^
마린니 몬로의 마직막 모습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기 좋지?** 라는 짧은 문귀를 남기고
자기의 침실방에서 쓸쓸히 홀로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끔 마린니 몬로의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가여워서...(**)
느낌이 듭니다.
**보기 좋지?** 라는 짧은 문귀를 남기고
자기의 침실방에서 쓸쓸히 홀로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끔 마린니 몬로의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가여워서...(**)
곱게 잘말란내요...
이젠...겨울장미하면 알리움님을 떠 올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