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가 활짝
작성일 03-03-02 23:03
조회 1,79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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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진주성 촉석루지나 임진왜란 박물관 진입로에서 반갑게
산수유꽃을 만났습니다.
그기서 또 경상남도 수목원을 물어물어 찾아가서 반가운
것들을 많이 구경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올리 겠습니다.
댓글목록 6
양상호님, 공부합시다 방이나 야생화 포럼에 들어가시면 비교표가 있습니다. 보십시요..^^
산수유의 그 독특한 화향에 취해 본 적이 있지요. 정말 예술이랍니다. 돌무더기가 켜켜이 쌓인 산골짜기
에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과 그 향기......
맨 처음 봄을 알리는 계절의 전령이랍니다.
에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과 그 향기......
맨 처음 봄을 알리는 계절의 전령이랍니다.
오늘처음 이싸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좋은 곳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이 사진...정말 좋은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산수유와 생강나무는 어떻게 다른거죠? 가지에서 생강냄새나면 생강나무고, 아님 꽃배열에 따라 다르다던데....
박근묵님, 아쉽네요. 진주까정 오셧으면 연락을 주시지 그랬어요.
제가 모시고 다니면서 다 구경 시켜 드릴 수 있엇는데...
근데 진주까지 어언 일로 오셨더랫습니까?
제가 모시고 다니면서 다 구경 시켜 드릴 수 있엇는데...
근데 진주까지 어언 일로 오셨더랫습니까?
파란하늘 대비 노란 산수유가 인상적입니다. 색발(?)을 받는군요..
진짜로 봄이 와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