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듯 말듯...
작성일 03-03-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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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봉오리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습니다.
그 모든 봉오리들이 열리는 그 순간..천개의 촛불이 켜지는듯... ^^
그런데 혹시 성대 자연과학캠퍼스와 관련있는분 안계신가요?
그럼, 이 위치는 아실테고...
제발 교정의 소중한 나무들을 자알 살펴주사와요~ ^^;
댓글목록 9
오오! 이종섭님 새롭게 배웠습니다
북향화! 근데 왜 추운 북쪽을 택했을까요?
북향화! 근데 왜 추운 북쪽을 택했을까요?
빨간 창문이 퍽이나 인상적 입니다.
뒷편 창문이 정겹습니다~~
으름열매 같아요. 먹고 싶군요.
아...그 전설 생각납니다. ^^
왜 독수리 부리같아보이죠??
멋진 장면을 붙드셨네요. 한마리의 새가 앉았네요. 누구라도 기다리는....
조바심 나네요..
빨간 창틀과 잘 어울러진 목련 꽃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