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
작성일 03-04-08 11:51
조회 1,736
댓글 21
본문
수월초목원에서
* 홍은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9 10:57)
댓글목록 21
나어릴때 봄날 고사리 꺽어러 갔다가 엄마가 예쁜 꽃이라 집에 뿌리째 가지고 왔는데 작년 김천 수해때 산작약심어놓은 밭이 통채로 떠내려 가버려 흔적도 없고 15년전 돌아가신 어머님 그리음만 남내~~~~ 나와 엄마가 재일 아끼든 꽃인것을~~~~~~
양재동에서는 꽃작약을, 경동시장 약재상에서는 느리끼리한 뿌리만 드러낸 작약을 팔길래 사다 화분에 마사만으로 심었습니다.
물론 꽃은 없지만 두 놈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꽃작약, 산작약 어떻게 틀리는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꽃은 없지만 두 놈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꽃작약, 산작약 어떻게 틀리는 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네요~. 전 백작약이라고 불러줄랍니다. ^^
꽃이 참 복스럽게 생겼 습니다.
햐이안 이불에 노란비게가 있건만
왜 고개는 돌렸는지?...
넘 황홀하여 정말 눈치보나봅니다..
작약이라는 약초가 이렇게 아름답나요
이 꽃먹는사람 맞아죽을것 같내요..
전 박정옥으로 이름을 바꿀가요?...
왜 고개는 돌렸는지?...
넘 황홀하여 정말 눈치보나봅니다..
작약이라는 약초가 이렇게 아름답나요
이 꽃먹는사람 맞아죽을것 같내요..
전 박정옥으로 이름을 바꿀가요?...
제 셋째 문안 인사드립니다. 산유화님 ! (*^-^*)
팔자에도 없는 오라버니가 야사모 와서 몇분으로 늘었나 ?????
금주님은 박정식님과 남매냐고 궁금타 하시더니... 뜬님 까정...거기에 산유화님은 자청하시어 오라버니 되셨네.....산유화님 ~~철모를때 집나간 동상 문안 여쭈옵니다.... 절받으시와요...
금주님은 박정식님과 남매냐고 궁금타 하시더니... 뜬님 까정...거기에 산유화님은 자청하시어 오라버니 되셨네.....산유화님 ~~철모를때 집나간 동상 문안 여쭈옵니다.... 절받으시와요...
벌써 꽃을 피웠나 보군요..저희집에건 잎만 무성하고 올해는 꽃 보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언제봐도 넘 넘 예쁩니다...
작년에 산작약이 이뻐서 화원에서 구입하여 마당에다 심었는데(화분에서는 죽을까봐서), 전혀 기미가 없네요. 혹시 재배법이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조언바랍니다. 올해봄에도 기어히 또구입하여 다시 심어볼려고 합니다.
친구중에 구봉이가 있는데 니동생은 #봉이냐? 했다가 반쯤 죽다 살아났슈..
빵빵한 작약..
전에 제 친구이름이 칠규길래 장난으로 동생 이름은 팔규지? 했더니...
허거걱~~ 참말로 여덟째 아들이라구 팔규더구먼유...
허거걱~~ 참말로 여덟째 아들이라구 팔규더구먼유...
뜬구름님!
정만이는 제 셋째
정선이는 제 넷째 동생입니다.
정만이는 제 셋째
정선이는 제 넷째 동생입니다.
오호라...남생이님이시로군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가 있다면는 야사모회원관계와 야생화를 좋아한다는 점일것입니다. 실명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 실명> 남생이(천남성) > 실명으로 바꾸었습니다. 죄송 ^-^/
박정선님하고 박정만님하고 무슨 사이신가요?
좀 헷갈려서요.^^
좀 헷갈려서요.^^
노란 병아리들에게 둘러 싸인 오리부부 같네요.
작품입니다. 흐믓하네요. 넉넉하고요. 여유도 있고요
서로 눈치보는 거죠 뭐...
이 안에 우리 둘 밖에 없나~ 하고...ㅋㅋㅋ
이 안에 우리 둘 밖에 없나~ 하고...ㅋㅋㅋ
심청이 머리끝이 보이는거 같군요
허허허
참으로 즐거운 사진입니다
허허허
참으로 즐거운 사진입니다
왜 잉꼬 한쌍이 싸운뒤 등돌리고 앉아 있는거 같을까요......
향이 무지하게 진하겠네요......
향이 무지하게 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