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이.. 이쁘네요. 참. -0-

  예쁘게 잘 키웠네요.우리집 말발도리는 꽃피울 생각도 않는데...

  여학생 교복입은 모습이 떠오르네요...말발도리..어떻게해서 그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합니다...참 풋풋하네요..감사해요!!

  작년에 5~10cm정도의 낮은 관목이라고 사서 키웠는데
키가 그정도에서 더 자라지도 않고 
꽃이 한달정도 계속 피고지고...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 드려서 많이 번식되었답니다.
저는 한촉만 다시 얻어 심은겁니다.
향기는 없습니다.

    원예용으로 실내에서 키워서인지 나무분위기보다는 풀분위기가 나네요.  도감상의 꽃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군요. 매화말발도리나 바위말발도리와 유사해 보이는군요.

  지도첨인데요. 청아롭고 이쁜데 향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꽃이름이 특이한게 많군요.

  도리가 맞습니다.

  말발도리는 볼수록 참 예쁘더군요...하얀꽃이순수해 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