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이파리의 종으로 달리는 맥이 힘차고 강건한 것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제 은방울들이 햇볕에서 잎이 다 꺽였어요.
커튼을 치고 나간다는것이 그만...
내일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이고 마음이 아파요.
방법좀 알려 주세요.

  뜬구름님  허락이고 뭐고가 있습니까? 그저 마음대로 하시지요.  더 이뻐지면 좋지요. ^^ 원본 보내드려요?
전 구도 같은건 아무리 만들어볼래도 안되던데요... 감각이 떨어져서요.
뜬구름님 사진보면 프로 작가신거 같던데 맞죠?

  저토록 예쁜꽃을 혼자서만 찾아가시지 마시고, 저도 좀 데려가실수는 없으실런지요?

  지금도 보기좋구만...
뜬성님은 왜 시비유???
혹시 샘나서 근거 아뉴??? =3=3=3=3=3=3

  은방울 딸랑 둘 ...보기 좋습니다.

  캬캬캬 정경해님 저랑 종씨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사진 엄청 좋네요. 제 생각인데요, 구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셨더라면
그야말로 작품인데요...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트리밍을 해 봤으면 합니다.

  하하, 제 취미가 특이한가요? 

어느 교수분은 취미 공부, 특기 공부 라고 하던데요.  그보단 좀 덜특이하지요? ^^

  경해님 회원정보 보고 놀랬습니다. 특이한 취미와 특기를 가지신것 같아서예. ㅋㅋ
진짜 꽃이 방울 같습니다.

  표현이 넘 멋지십니다,그려...딸랑 두송이래두 안피운거보단 이쁜짓이지요. 까꿍...하면서 더 이뻐해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