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

  소나무님......!!
어디에 사시는지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해미 ic로 나와서 해미 읍성옆으로 돌면 운산가는 길 입니다..
해미읍성도 한번 구경하시고..
천주교 박해때 많은 신도들이 생 매장 당한 곳 이며
머리를 돌에서 쳐서 죽였기 땜에 그 돌이 잘 보관되어 있어
천주교 성지로도 유명합니다..
해미를 빠져나오면 푸른 초원이 먼~~~이국에 온 것 같은
넓디넓은 초원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고...
해미와 운산 중간 쯤에 개심사....라고 안내판이 있어요.
더 자세한 것 아실려면 저 한테 메일 주셔요..

  정말 연초록색 꽃은 란꽃을 빼곤 보기 힘든데 --- 정말 즐감 했습니다^*^
지촌님! 개심사의 자세한 약도를 부탁드립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___^

  아니 시방 요거이 꽃이란 말씀
시상에 살다가 파란꽃은 첨보네요
지촌님 덕분에........

    꽃같은 어린 새싹, 새싹같은 꽃!

  어쩜 자연은 정말 신기하네요...

  호.``.`버찌 떨어져서 어린싹들이 많이 났으면 좋겠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더 예뻐요...
설백에 녹색이 너무 잘 어우러 지고..

  엄마~ 일루 와보셔요~ ^^

  신기하네요...

  녹색벗꽃도 있군요. 첨보고 듣습니다. 귀한 꽃 즐감. ^^

  개심사는 서산군 운산면 운산 목장지나서 ...
아주 조그만 절 인데 너무 운치가 있고 아늑한 그런 곳 입니다...
자기 발자국 소리만 나는 그런 조용한 곳 이랍니다..
더 궁금하시면 자세한 약도 보내드릴께요..

  꽃이 크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묘하네요. 개심사가 어디에 있나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