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인동초
작성일 03-05-07 21:17
조회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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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 홍은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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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5월5일 양재동꽃시장 에 들렸는데 꽃핀 모종들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위치는 나동흑송분재원 맞은편
같았는데 2-3천원이면 구할수 있을거예요.
같았는데 2-3천원이면 구할수 있을거예요.
이 넘이 자생아니라고 하는데 구분이 안가더군요.. 한라산 꼭데기에도 보입니다.
저도 키우고 싶은데요
여기로 옮긴줄도 모르구 열심히 갤2만 뒤적인 구콰...ㅎㅎㅎ. 아 노래 됴타..... 냇 킹콜....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뜬님!
역광이 좋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뜬님!
역광이 좋지!
지부장님 만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뜬님이랑 진용님 내공을 전수 받은 결과 입니다.
앞으로도 모자라는 부분을 많이 지도 해 주세요. 감사^^*
앞으로도 모자라는 부분을 많이 지도 해 주세요. 감사^^*
ㅋㅋㅋ 진용님, 얼굴을 더 크게 해 보세요, 진용님꺼 처럼요.
잠깐 찍었는데 멋진 작품이 나왔네요. 요즘 지부장님 사진이 부쩍
더 좋아 진 거 같습니다.^^
잠깐 찍었는데 멋진 작품이 나왔네요. 요즘 지부장님 사진이 부쩍
더 좋아 진 거 같습니다.^^
보기 좋군요...영남지부의 힘. ㅎㅎㅎ
영남지부는 힘이 아니고 의리 입니다.
고 것 빼면 허수아비 이지요.ㅋㅋㅋ
고 것 빼면 허수아비 이지요.ㅋㅋㅋ
내 얼굴이 내 얼굴인데 잘 될까요.?
진용님이 맨들어 준다니 기대 됩니더.
진용님이 맨들어 준다니 기대 됩니더.
ㅋㅋㅋ. 진용님 아바타가 짱.
지부장님 근데 얼굴이 조금..., 다시 만들어 봐야 겠습니더.
어제 아침에 뜬님과 같이 울 동사무소 화단에서 봤습니더.
그것도 눈에 보이는 사람만 본답니다.
지는 못봤어요!
지는 못봤어요!
올핸 음력이 빠르지만 해마다 5월하순쯤 되면 울친정엄마 생신이지요.
그쯤 남쪽지방은 온통 인동꽃 천지빼까리...
대숲에도 엉겨 있고 아카시아 나무에도 엉겨 있고..
찔레덤불이든 탱자울타리든..
어디든 넘실넘실 기어 올라가 마치 그것이 제몸인냥 꽃을 피워대던 그녀석....
그쯤 남쪽지방은 온통 인동꽃 천지빼까리...
대숲에도 엉겨 있고 아카시아 나무에도 엉겨 있고..
찔레덤불이든 탱자울타리든..
어디든 넘실넘실 기어 올라가 마치 그것이 제몸인냥 꽃을 피워대던 그녀석....
지는 인동꽃에 꿀을 빨아 먹고 싶어 지네용.
초등학교 등 하교 길에 먼지가 잔뜩묻은 인동꽃의 꿀을 빨던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 등 하교 길에 먼지가 잔뜩묻은 인동꽃의 꿀을 빨던 생각이 납니다.
아,.붉은 인동...갖구 싶당~~~
참...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