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님 ... 저도 올해 뒷산에서 귀여운 이 녀석을 처음 보고 무척 반가웠는데 ....
향은 그리 곱지 않답니다^^ ..... (약간 괴로운 편 ^^ ...)

  야산에도 벌노랑이가 한창입니다.

  여긴 전북 익산이구요.. 야생화포장에 있는거라서 이곳에 올렸네요.. 자생상태의 것은 아직 못봤습니다.

  저는 벌이라고 해서 쏘는벌 인줄 알았는데...아니었군요" 노랑이"이름이 정겹습니다.^^

    노란 화관무를 쓴것 같읍니다.

  벌이란 말은 들판이란 뜻인 것 같다는 어떤 분의 글을 읽었구요. (신문)
그리고 노랑돌콩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저도 카메라에 담긴 했는데
향은 맡질 못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도 처음보는군요...
혹...
별노랑이 향기를 맡아 보셨느지....?
꽃처럼 그윽할까요?<노랑색꽃이 향이 아주좋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정경해님네 지역이 어디유???
우리지역(도봉산 수락산자락)은 이런거 안뵈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