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멘 -한 몸이 될 수는 없지만.
작성일 03-05-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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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본문
한 몸이 될 수는 없지만
한 마음이었으면 하는.
한 마음이 아니더라도 그저
옆에서 보듬어 주고 싶은.
.
.
언젠가 흐린 하늘이 무거워 보일 때
서로 다른 색의 시클라멘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에 가슴이 아렸습니다.
댓글목록 2
환상적인 색감이네요~ ^^
서로 다른 색의 조화가 묘한감을 주네요!
한 몸이 될수 없지만 한마음이었으면 하는
울산 꽃마리님의 아린 마음에 공감입니다.
한 몸이 될수 없지만 한마음이었으면 하는
울산 꽃마리님의 아린 마음에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