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작성일 03-06-03 06:49
조회 47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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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에는 수많은 송이송이가 모여있습니다.
저마다 핀 모양도 다르지만 자신만의 색도 다릅니다.
그런데
그 다름이 전혀 다른게 아니라 하나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그리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일입니다.
댓글목록 6
은은한 색감... 아름답네요.
강바람님의 글 또한...
강바람님의 글 또한...
마치 해변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조개의 안쪽 빛깔....
그 보다 훨씬 아름답군염...
그 보다 훨씬 아름답군염...
송이송이가 야사모회원님들 모습입니다.
모두 다르지만 하나의 큰 아름다움입니다.
그런데....저애들이 비좁답니다.
모두 다르지만 하나의 큰 아름다움입니다.
그런데....저애들이 비좁답니다.
파스텔을 칠한 수국 아름답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맞습니다..아름다운 일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맞습니다..아름다운 일입니다.
늘 둥근 입체로만 보던 것을, 사각의 평면 위에 펼치니
참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 햐, 빛깔 곱다 ......
참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 햐, 빛깔 곱다 ......
그렇습니다...
사진도 글도...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사진도 글도...꽃보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