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작성일 03-06-04 16:10
조회 5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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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모습을 들어낸 울집 수련입니다.
큰 옹기항아리에 넣어두고 겨울에 뿌리까지
얼지 않게 하느라 물 보충하고...
그래서 지난 겨울 무사히 보냈습니다.
어제 해질녘에 꽃잎을 오므리니
작은 녀석이 손으로 벌리려고 학대해서
상처가 있네요.
댓글목록 11
수련이는 내 친구 이름....참 맑게 피었네요
우와........이쁘네요...^^
귀한 놈이군요...참 잘 생겼습니다...겨울내 노심초사하신 님의 정성이 엿 보입니다...즐감입니다..전 지난해 겨울에 간수를 못해서 그만 .....많이 서운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 수련꽃을 볼 수 있을겝니다.
2종을 5개의 화분에 심어 고무다리이 목욕통에 넣어 마당가에 뒀지요.
꽃이 기다려지네요
2종을 5개의 화분에 심어 고무다리이 목욕통에 넣어 마당가에 뒀지요.
꽃이 기다려지네요
저두 좋아해요 ...
이넘은 누굴 닮았을꼬~~
정선님은 볼에 홍조를...ㅎㅎㅎ
디게 이쁘네요..내가 좋아하는 수^^^^^^^련
비 오는 여름날 양수리엔 ^^^^...
정선님은 볼에 홍조를...ㅎㅎㅎ
디게 이쁘네요..내가 좋아하는 수^^^^^^^련
비 오는 여름날 양수리엔 ^^^^...
ㅋㅋㅋ......
향기님 디게 예쁘죠 ...
향기님 디게 예쁘죠 ...
어머나!!!!
디따 좋다~~
정선님 반가워요
정선님 손 잡고 수련 보러 갔었는디...예서 보내요...
디따 좋다~~
정선님 반가워요
정선님 손 잡고 수련 보러 갔었는디...예서 보내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이쁜꽃 보게 되신것......
덕분에 저도...감사!
이렇게 이쁜꽃 보게 되신것......
덕분에 저도...감사!
앙증맞고 고고해보이는 데염..
작은 아드님이 범하려구 했다는 말씀이졈^^
작은 아드님이 범하려구 했다는 말씀이졈^^
햐~~~
디게 좋다 ~
정희향기님 얼렁 여 와보세요 ..
그날 못본 수련 여기 있어요 ...
디게 좋다 ~
정희향기님 얼렁 여 와보세요 ..
그날 못본 수련 여기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