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작성일 03-06-06 23:44
조회 724
댓글 15
본문
나의 도화지에 꽃 한송이를 그려 넣었습니다.
너무 외로워 작은 꽃도 넣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여백이 가슴을 시려 옵니다.
하지만 난 더 이상 그릴 수 없습니다.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 결심했어!!!
꽃말이 결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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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이종섭님 댁에서...
댓글목록 15
보기엔 정말 화려한데 냄새는~으흐,,,그래두 빨간색으로 화분해서 창가에 두면
색이 참 이쁘죠,,
색이 참 이쁘죠,,
제라늄
외에 페라고늄 이라고도 있습니다.
외에 페라고늄 이라고도 있습니다.
제라늄은 독특한 향기 때문에 벌레가 끊지 않지요....
제라늄도 엄청 꽃 종류가 많고 제라늄만 전문적으로 키우는 분들도 있더군요
제라늄도 엄청 꽃 종류가 많고 제라늄만 전문적으로 키우는 분들도 있더군요
향기가 어떤데요! 냄새 맏아볼걸!!!
ㅋㅋ ..
참 독특하죠 ㅎㅎ ...
참 독특하죠 ㅎㅎ ...
이꽃이 향기만 좋다면 키워볼텐데...
향기가 싫어서 가까이 못합니다...저는.
향기가 싫어서 가까이 못합니다...저는.
ㅎㅎㅎ...오늘도 소리내서 웃게 해주시는 두분..감사합니다..
결심..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결심..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은화님 심술부리지 마요!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꽃말 좋군요. 은화님 고마워요.^^^
ㅋㅋㅋ ......
애들아~ 나와라~ 달맞이 가자~~~ 고래고래~~~
그렇다고 한밤중에 눈에 불켜면 우짭니꺼! 소근소근 야기 해야지예!
참말로~ 거야 맹그는 사람 맴아닝교!
엥! 꽃말이 그리 긴게 어디있어요
또하나의 꽃말이 있네요. 특히나, 빨강색 제라늄...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