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꽃이
작성일 03-06-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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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서 자라면서
혼란스러운지 계절을 많이 넘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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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은은한 색감.... 시선을 붙잡네요.
벌개미취....
많은 밤 세우면 느낌도 생각도 많다......
많은 밤 세우면 느낌도 생각도 많다......
한방울 떨어진 물기가 싱그러움을 더하네요 ...
색감이 너무좋습니다 ... 차가운듯 부드러운 ...
색감이 너무좋습니다 ... 차가운듯 부드러운 ...
벌개미취의 개화시기는 6월말경 부터 시작하여 늦게는 8월까지도 꽃이 오는데 금년은 다른해에비해 절기가 조금이른 탓으로......
많은 밤을 새우시니... 느낌도 생각도 많이 갖고 사시는 것 같아요. ^^
가을을 안고 여름을 나면 덥지 않겠죠.희망을 안고 살면 힘들지 않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