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님 고맙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1번도 골치 아픈넘입니다. 열매가 더익어 먹어 봐야알텐데..오늘아침엔 동네분이 오셔서 자두+살구접목 인데 살구라구 장담하시니...의견들이 반반씩이라...골치아프다.올핸 마니달렸으니 빨리익어 맛을봐야..작년엔 3알달려 맛을 본사람마다  의견이 달랐습니다..살구????노란자두??????

  아마 빛깔이 고운 것으로 봐서
빛좋은 개살구
그런데요
윤재학님 말씀대로 매실 쪽으로
* 매실은 익으면 반으로 쪼개보면 잘 안 쪼개지지만
  살구는 익으면  반으로 쪼개로 씨만 쏘옥 발라져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풍성합니다.

  예전부터 나무도심고 꽃도심고 이렇게 생활하고 싶었으나  더늙기전에 시작 하자고 결심 2001년2월부터 틈만나면 반미치다 시피 가꾸어 왔습니다..타사람 도움 보단 제가 공부하는 마음으로 직접심고 가꾸고있습니다..도시생활 이외 농촌엔 아는분도 별로없고 직업 과도 거리가 멀고 시간이 지나니 힘은 들었어도 잘했다 생각이 드는군요..동네어르신들 왈 집지어서 세주면 좋을텐데 하시며 안타까워 하시더니 이젠 무척좋다고 무얼 심으면 좋냐고 조언을 해오니...해는저물고 갈길은 먼데..말이 많았나요? 4번은 개량매실 입니다.살구나무와 접목 한거랍니다 .친구가 심어주고 열매가 어떻게 생겼냐고 궁굼해 물어올 정도니... 작년엔 얼마 달리지 않아 살구다 매실이다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조금 더익으면 시지도 않고 먹을만 합니다 .열매 크기는 큰살구만 합니다. 일반매실에 3~4배크기.올핸열매가 많이달려 따서 꿀에담가놓고 약20알정도는 완전히 익을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 싶군요
ㅇ
맛은 어떨지..................?

  마당가득히  가꾼정성...부럽습니다

  3번이 살구라니 신기합니다. 4번은 봄을 첨 알리는 사군자 종류로 보입니다.

  이진용님 죄송합니다..이젠 알아볼수 있으신지요??? 열매처럼 헷갈리네...!^^!

  글을보고 무지 헷깔리고 있음.
어떤게 어느건지????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