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한상원님의 글이 맞는 말씀인지요?
어쩌면 그럴싸한 말씀이기도 한데요..
넘 궁금 합니다..
이런 저런 말씀들이 어느것이 정답인지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한다는 근거는 희박합니다.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릴탠데 그집사람이 제일먼저 실명을 해야 맞지요.
사대주의사상이 심할때 중국에서 들여와서 양반네들만 심는 나무로
사람들이 꺽어가는것을 막기 위하여 퍼트린 소문이라는말이 맞을것 입니다.
이것말고 양반나무로 홰나무하고 자귀나무가 있습니다.

  저도 길러보고 싶었는데...꽃가루에 독성이 있어 아이들의 눈에 들어가면 실명위험이 있다해서 포기했습니다만....꽃은 정말 볼만 합니다.

  자기 자리(직위)에 연연해서 소신이나 철학도 없이 행동하는 인간들에게
이 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조금도 추한 모습 보이지 않고 깨끗함 그대로 유지한채 떨어지는 능소화.
그래서 옛 선비들이 양반꽃으로 삼았답니다.
그러나 오늘날 관료들에게 이 꽃을 선물하는 것은 결례가 된다고 하는군요.
목이 쉽게 날아간다고.
그래도 나는 한포기 구해 예쁜 꽃 피워 보고 싶습니다.

  능소화에 그런 독성이 있는줄 몰랐네요....정말 조심 해야겠군요...

  장마가 시작되었으니 능송화가 아름다울때이군요!!!!!!!!!!!

  이웃집 담장넘어 구경하던 꽃이네요...

  능소화의 슬픈 전설이 생각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쳐다보기 위해서 담을 타고 올라가는 꽃...

우리 동네에는 유독 능소화를 담장에 심은 집이 많습니다.
온동네가 환한 느낌입니다. 지금부터,,시작이겠지요.

  넘~ 화려해서 오히려 쉽게 싫증날 수도~

  풍금님 감사 하구요..
글구 제가 몇일있다 다시 함 가보고 이쁘게 피면 함 더 올리겟습니다..

일단 독이 잇는넘이 이렇게 이쁘게 피나보지요 ㅎㅎ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상놈이 이 꽃을 기르면 혼나기도 했다는군요.

  고향생각이 나는 능소화!!

  ★분위기가 동양적이라 사찰꽃(절꽃)이라고도 한다.
꽃가루에 독이 있어 유독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꽃속에 생기는 꿀이 눈에 들어가면
실명한다고 하여 어린이들의 보호가 필요하다.  **가져온것임***

완존히 피면 한번더 올려 주세요

  친정집 대문 옆에 피어 있던 능소화...
잘 아는 꽃이에요.

  능소화
이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장마가 온댔어요.

  아이들 조심 시키세요.
꽃에 충............
아예 만지지 말라고 시키시는것이 좋을 뜻 합니다.

  속에 품은 독을 감추는 아름다움인다봐요??ㅎㅎ..능소화...참 이쁩니다

  저 꽃망울이 다 피면 장관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