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풀이 치렁치렁~~~능수톱풀? ^^

  능수톱풀이라 해야는거 아닌가 몰러요~ ^^;;

  아프리카 여자들이 저런 머리 모양을 ....

  언냐
지도 못봤구먼유~
암케도 한번더가면은 가방들고갈것 같구먼유~^^*

글고 이슬초언냐~벙개때오실거쥬???
너른벌판언냐는 왜안오신댜~~
우야든동 손붙잡고 오이소오^^

안구라면은 25일날 언냐집으로 쳐들어간다오바~
왜??
그날 해운대앞에 콘도예약했슴
중요한건 애가 언제방학하는지를몰러...ㅋㅋㅋㅋ

언냐들~우야든동 이번주에보입시데이~
용감한저를보이소오~~
아~들 둘이데불고 기차표가우찌될지몰라도 어짜든동 간다아입니꺼~~
오빠야들(서방님)데리고 오이소오~~^^

  여린게 햇볕을 많이 안 받아서 그런가예.
새순이라서??
아직도 그 화원 눈에 선합니더.

  지 눈에는 담쟁이 덩굴만 삼삼합니다..
고 것이 벼륵박에 딱 붙어서 앙증맞은 새순을 내 놓고 있던 그 모습이.....
ㅋㅋ...제비옆에 있던 넘인가요...??

  엉~~~!!??
모다 몬본것인디요...언냐...
뭐시냐...장롱안에 숨카두었다가 번개 마치고 내 놨지랴...??

  니 울집왔을 때 눈감고 앗따갔나.~~
이기뒷베란다 바로 코앞에 있었던것도 모리고...
맨날 못봣다칸다..  한번더 온나.~~~

  엄청난 톱풀이로군요...^.^

  이 톱풀도 꽃이 피니까 이쁘던데요.

  ㅋㅋ... 톱풀도 때론 넝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