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교님 지적 고맙습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구입처에서 일러준대로 심어 기르다보니 초롱꽃,섬초롱은 꽃이피어 구별이 가나 꽃이틀려 금강초롱 인줄 알았죠? 3종류 12그릇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올해 구입한것이 많아서 내년이면 완전히 구별되겠죠? 혼자 1500그릇의 나무와 꽃을 가꾸다보면.........;^^ 

  세상에 흰금강초롱?????????------그냥 초롱꽃 이네요(흰금강초롱은 금강초롱속에 어쩌다 아주 어쩌다 하나 보이는데 그것과는 천지 차이 입니다 우선 잎이 빤질빤질하며 그잎보다 길고 위로 올라 갈 수록 잎이 가늘고, 꽃대가 별도로 길게 빠져 나오는데 거의 한뼘 이상 나오며 줄기가 붉거나 짙은 초록색이고 중간에 꽃을 단 한개도 피우지 않고 오직 한 줄기 위에만 여러개의 꽃을 달며 각이 졌고, 꽃모양도 초롱꽃보다 좁으며 더 길고 보통 윤이 빤짝 빤짝 나지요)
이 정도면 되겠어요-아니면 더 설명이 필요 하신지????????

  꽃만빼고 몸은 꽁꽁 숨었네요? 바위밑에 심었어요. 그래도 노지월동 했습니다.

  흰금강초롱이 참 보기가 좋네요

  바위솔만 헷갈리네요...

  머루가 상당히 많이 컸네요.
입에 침이 고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