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작성일 03-07-02 09:23
조회 28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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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밭의 꽃은 모두 꺾어졌고,
씨를 받기위해 몇개만 남겨둔 것 같습니다.
담배가 쓰러질 것 같아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고,
멀리서 디지탈줌을 사용했습니다.
6월28일 전북..
댓글목록 5
애연가들 담배값 오른다고 열받아서 한대 더 피우시겠습니다. ㅋㅋㅋ
한갑에 만원을 해도 못끊을 사람 많은데....
한갑에 만원을 해도 못끊을 사람 많은데....
몸속에 어케 그런 기운을 품고 있는지...
향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릴때, 담배잎따기는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날은 덥지요. 땀은 나지요. 담배잎은 찐덕거리지요...
근데 꽃은 왜 그리 예쁘던지..
날은 덥지요. 땀은 나지요. 담배잎은 찐덕거리지요...
근데 꽃은 왜 그리 예쁘던지..
그렇지요..또 말리는 작업도 엄청난 수고를 필요로 하더군요...건조상태에 따라 등급이 정해 지나요?
담배꽃... 향기는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