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솔천님 항시 부럽든걸요..
자연속에 묻혀 들꽃향연에 매일 행복해 하실것 같은 분위기속에 살고 계시잖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우와!저 깨끗한 꽃과 건실한 뿌리, 역시! 이슬초 님 이십니다. 향기에 늘 취하셨서 사시겠읍니다.
에고 !넘 ~부러버서....^^

  감사 합니다 이슬초님.
휴가때 이번비에 들어난것들을.........한개만...........그런것 가져와도 혼안나지요?

  여울님 나무는 썩지않는 소나무 뿌리여야 한답니다..
좀더 연륜이 지나면 뿌리가 더볼만할것 같아 좋아합니다..
나무에 접착제로 붙여놓은 것처럼 뻗어나가면 넘 멋있어요.
목부작 해보세요..`

  문제는... 저런 나무를 어떻게 구하느냐 하는 겁니다..

  계곡에 가면 뽑혀진 나무뿌리가 나뒹구는것을 볼수있어요.
톱으로 잘라서 모양을 잡아 풍란을 묶어보셔요..~

  뿌리가 철사를 둘둘 감아놓은 것 같네요. 정말 뿌리를 보니 잘 키우시네요.

  저기 .......저기요.


나무에 벌레 안생기나요?
해보고싶어도 벌레가 무서워서 못하고 있거든요.

  이젠.. 이슬초님 사진 보면... 말두 안나옵니다요..

  목부작을너무잘하세요 .비결이라도있으신지.

  정말 악 소리 납니다.
대단하십니다.

  네 ..

그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ㅋㅋㅋ
제 풍란 가지고 날아가면 어떡해요 ?

  정선님 그곳엔 비가 오나요..
여기는 장대비가 쏟아붓고 있네요.
앞이 하나도 보이질않고 안개속에 빗소리만 후두둑 들린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