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먹고도 일키 예쁜 꽃을 피우는군요.

  수련...그냥 연꽃이라도 찍고 싶다는 생각에..길을 떠나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아는 곳이 한 곳 있기는 한데..지금쯤 가면 장관일 것 같은데....

  어쩜 .. 이렇게...
쉽게 범접할수없는 고결함이................

  황홀하다 ..

  정선님 수련 밭으로 가요.

  어찌 이렇게...

  제가 어찌 이모습에 반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
볼수록 아름다운 수련이여
내 너를 닮고자 오늘도 눈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