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작성일 03-07-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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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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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구해다 심은 산머루나무에서 머루 대여섯 송이가 아주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금년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요녀석들이 익으면 머루주를 담을까 싶네요...
댓글목록 7
버얼써 술향이 코 끝을...
기다려 집니다.^^
기다려 집니다.^^
으 ~~~ 침이 입속 가득 ^^
아...꼴까...닥.
어으~~ 셔~!!
김치국부터 마시네요.
아직 익을려면 멀었어요.
아직 익을려면 멀었어요.
그래두....
까맣게 익으면 한 움큼씩 털어넣어 먹어도 시지않은 송이였으면~
머루주... 좋습니다.
머루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