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꽃
작성일 03-07-23 20:50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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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댓글목록 10
기린목처럼 쭈우욱 빼 올라온것을보면 솔님과 숙님 두분의 키재기을 할려고 하나 봅니다....
지는 마 구경이나 할랍니더.
그 선생님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터득 하신 위대 한 스승 이십니더.
지부장님 저는 패랭이랑 꽃이 비슷하게 보입니다 ..이를 우짜지예?
새삼 참 좋은 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더.
바위솔님 지는 엄마새를 기다리는 아기새 혓바닥같은데 우짤꼬예?
꽃은 야생화인데 자생지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화단에서 찍은 것 이라서 원예종 으로 올렸습니더.
초등학교 화단에서 찍은 것 이라서 원예종 으로 올렸습니더.
어느 학굔지 참 좋은 선생님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더.
울 아들이 낼 모레 방학이라고 키우던 방울 토마토를 학교에서 가져와서
제가 젤 잘 키웠다고 자랑하면서
씨앗을 심을려면 세개을 심어야 한답니더
그게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하나는 사람이 묵고. 하나는 벌레가 묵고. 하나는 새가 먹어야 된답니더
그말 한마디가 주는 충격이 하도 신선하고 따뜻하여 그런 좋은 소리를 어디에서
들었냐고 했더니 담임 선생님이 그러셨다네예
한번도 뵙지 않은 선생님께 느끼는 감사함
당잠 메일편지라도 쓰야되겠지예?
......
울 아들이 낼 모레 방학이라고 키우던 방울 토마토를 학교에서 가져와서
제가 젤 잘 키웠다고 자랑하면서
씨앗을 심을려면 세개을 심어야 한답니더
그게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하나는 사람이 묵고. 하나는 벌레가 묵고. 하나는 새가 먹어야 된답니더
그말 한마디가 주는 충격이 하도 신선하고 따뜻하여 그런 좋은 소리를 어디에서
들었냐고 했더니 담임 선생님이 그러셨다네예
한번도 뵙지 않은 선생님께 느끼는 감사함
당잠 메일편지라도 쓰야되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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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이리도 자연스레이....
억수로 새첩게 생겼네예?
꼭 야생같은데 원예종이라니 안 믿어집니더...
꼭 야생같은데 원예종이라니 안 믿어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