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난초
작성일 03-08-10 01:08
조회 49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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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진해 유일의 야생화 판매장에서
세뿌리를 심었는데, 두 촉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 한넘은 꽃대까지 잘 올렸는데,
막판에 뿌리 부분에서 갑자기 꺽여 나가버리고
오로지 한촉에서 두 송이만을 피웠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바삐 찍다보니 사진이 어수룩합니다.
댓글목록 13
유 은상님에 표현이 딱이네여...^^*
이건 식물이 아닙니다. 상조하초입니다. 아랫부분을 흐리니까 새가 날아가는 실감이 더 납니다.
히야!!~~~드디어 꽃을 피웠군요.
사진 줙이 줍니더
사진 줙이 줍니더
우짜 이렇게 선명히 담을 수 있을까?......^^
해오라비에 저렇게 긴 꼬리가 있을줄.... 너무 좋은 사진 감사히 구경합니다. ^^
처음 비상에 옆에서 격려를 보내는듯한...
멋지네요......해오라비난초.....새가 날아간다......
누군 출근길에 바쁜데도 저리 잘 찍는데....
비상하는 새 같아요...
카~, 정말 날아가는 새 같습니다.
두마리 새가 비상하는 듯한....
난초를 매일 보살펴줄 주인님에 정성도 함꼐 보입니다.
난초를 매일 보살펴줄 주인님에 정성도 함꼐 보입니다.
새가 아니고 학모양 같습니다.
....
참으로 신기한 난초네요... 저도 사다가 키워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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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한 난초네요... 저도 사다가 키워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