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작성일 03-09-09 23:45
조회 4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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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뻐꾹나리 입니다.
중부 이남 산지의 숲에서 나는 다년초라고 하는데
보고픈 마음에 원예지만 실물을 동정하고 나니 더욱 더 야생에서 보고파 집니다..
댓글목록 7
즐감~
같은꽃이지만 야생에서 만나면 기쁨이 더하실겁니다.저는 환호소리가 절로 나오던데요.
깨끗하니 사진이 참 좋읍니다.
깨끗하니 사진이 참 좋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양 광대 모자같이 생긴 꽃...약간은 이질적으로 보이면서도 정겨운 모습입니다. 원예를 하고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언제...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종자를 나눠주실 거지요? 잘 보았습니다.
저런.... 저 원예 안 하는데요.. 원예종이란 뜻인데...... 저... 키우는건 소질이 없어서요....
....!
그러시군요. 저는 또 원예라고 하셔서 키우는 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시군요. 저는 또 원예라고 하셔서 키우는 줄로만 생각했습니다...~
잘찍으셨네요. 곱게...요즘 굿은날씨에 이정도 꽃을 본다는것도 행운입니다. 백합과 로 뻑꾹나리로 불리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