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
작성일 03-09-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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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이 1.5cm 정도로 빨갛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이 열매를 ‘꽈리’라고 하는데, 빨갛게 익은 다음 씨를 빼내어 입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긋이 누르면 소리가 나 어린이들의 좋은 놀이감이 되어왔다.
댓글목록 6
요새는 만나기 힘듭니다. ^^
우리 어릴때 정말 많이 만졌지요....저는 재주가 없어서 꽈리소리 잘 안났었지요....
전 잘 안되던데 ..
어린시절 꽈리 불던 생각나네요.
군데 먹기도 하나요? 먹는건줄은 몰랐습니다..
군데 먹기도 하나요? 먹는건줄은 몰랐습니다..
지도 동네 누나들따라 구멍내어 손가락으로 주물려 씨았 뽑아내고 불렸보았네예.
‘뽀드득 뽀드득’ ...처음엔 씹어서 구멍만 내었지만...
‘뽀드득 뽀드득’ ...처음엔 씹어서 구멍만 내었지만...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요즘 아이들은 꽈리 부는거 하는지..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