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잣나무
작성일 03-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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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과-
울릉도의 표고 500m 내외에서 자생하며, 수고 30m 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교목.
잎은 길이 1.0~1.2cm 로 일반 다른 잣나무보다 짧고, 양수(陽樹)이나 음지에서도 생육이 좋다.
생장은 느리지만 재질이 좋아서 건축,기구재,기계재로 이용한다.
임업훈련원 에서...
댓글목록 6
긴급뉴스 ! ^^ 지금 들은 얘기인데, 저 바다건너에 왜인들이 울릉도에와서
이 나무를 가져간다고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이 나무를 가져간다고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이정래님, 잣나무류는 모두 잎이 5개씩나기때문에 잣나무를 일컬어서 통칭 오엽송이라고 하지요 ^^
열매가 특이하더군요. ^^
열매는 꽃이 핀 다음 해에 익지요.
조경용수목에 맞는..^^
생장속도 느린보, 관상수로 이용, 흔히 오엽송 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