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꽃
작성일 03-10-06 17:07
조회 73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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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자나무 꽃을 만났습니다.
철 모르는 꽃이 아무리 많아도 명자나무에서 꽃을 보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참 반갑기는 하던데..
철 모르는 꽃이 아무리 많아도 명자나무에서 꽃을 보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참 반갑기는 하던데..
댓글목록 9
이현경님 맞습니다. 주로 울타리용으로 심으시더군요..
명자꽃이 화단 가에 쭉 심어놓고 키 안크게 위를 잘라버리는 그 나무 맞지요? 우리 아파트에도 우리 학교에도 봄이면 빨간 꽃이 피는 그 나무맞지요?
승급 축하드립니당~
철이 없어도 반가운 명자꽃...
철이 없어도 반가운 명자꽃...
울 아들이 며칠 전 명자를 따서 와서는 컵 안에 넣고는 물을 채워두더라구요. 향기가 죽인다나 어쩐다나 하면서요...녀석이 왜 그러는지 묻지 않았지만..혹 커기를 좀 키워 보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정래님....그쪽도 피었다구요??
박정선님.....봄꽃을 보니 마음이 좀 설레기는 합니다.
바우나리님...오랜만이네요. 어딜 다녀오셨는지...뵙지 못했네요.
최석택님..맞아요. 보편적인 모과보다는 작습니다. 꼭 승급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리플 달다보면
아는 것도 많아지고 점수도 쌓이고..꼭 게임 등급업하는 기분이죠???
이정래님....그쪽도 피었다구요??
박정선님.....봄꽃을 보니 마음이 좀 설레기는 합니다.
바우나리님...오랜만이네요. 어딜 다녀오셨는지...뵙지 못했네요.
최석택님..맞아요. 보편적인 모과보다는 작습니다. 꼭 승급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리플 달다보면
아는 것도 많아지고 점수도 쌓이고..꼭 게임 등급업하는 기분이죠???
명자나무(향문사;이창복도감:명자꽃) 열매는 대체로 모과보다 좀 작습니다. 모과는 어른 주먹, 명자는 유치원 애들? 주먹만 하고 같은 모양 같은 색이예요. 풀명자 열매는 둥글고 더 작고(옛날 마우스볼 크기 정도) 샛노란색 혹은 연한 주황색이지요..
승급하려고 토일월 10개정도의 꼬리글을 달았는데 95점에서 94점으로.. 이 번에도 올라가지 않으면 창원?의 이진용님께 달려 가야지~ 내가 왜 이러지?
승급하려고 토일월 10개정도의 꼬리글을 달았는데 95점에서 94점으로.. 이 번에도 올라가지 않으면 창원?의 이진용님께 달려 가야지~ 내가 왜 이러지?
꽃사과 같이 작은 열매가 아니라...모과처럼 큰 열매가 달려요..^^
여기에서 쬐그만 사과같은 열매가 달린다요?
어쩔꼬 ...
반갑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