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사피)
작성일 03-12-04 12:39
조회 952
댓글 16
본문
지인으로 부터 벌브를 얻어서 퇴촉을 틔웠더니
세력이 약해서
조심조심 올 여름을 보냈는데
건장한 모습으로 자라 주었네요
우리 자생춘란 무늬종(사피)입니다.
점심시간에
2003.12.04
댓글목록 16
잎에 점이 나있네요....
많이도 죽여 본 사람으로
그 정성 눈에 훤~ 합니다.
즐 감입니다^^
그 정성 눈에 훤~ 합니다.
즐 감입니다^^
벌브에서 저토록 멋진 촉을 틔워내셨다니~~ 넘~ 존경스럽습니다~
오오! 낭군님, 제가 지난 밤 용꿈을 꾸었더니 이리좋은 기쁨을...잘 크도록 마음 으로 빌겠읍니다.
도솔천님에게도 분양할 수 있도록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낭군님께서 난애호가 신가 봅니다 난의 문외한이 보아도 잎이 특이합니다.
잘기르셔서 많이많이 번식 시키십시요.
잘기르셔서 많이많이 번식 시키십시요.
오.... 좋군요.
10년전이였어면 올 밤 잠 다잤습니다..
10년전이였어면 올 밤 잠 다잤습니다..
난의 문외한이 보니 잎이 아주 특이한 것밖에는.....
그래도 즐감입니다.
꽃 없는 시골낭군님 연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래도 즐감입니다.
꽃 없는 시골낭군님 연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난 무지가 좋아유...식물의 잎은....
모르지만 이쁘게 보고 갑니다~^-^
무늬가 멋있네요 ..
퇴촉에서 저렇게 아름다움을 틔우셨다니 과연 고수 이십니다...
연두빛 얼굴에 주근깨가 이쁘게 박혔네요.
시골낭군님 반갑습니다.
저도 한국춘란을 하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조금씩 빠져 가는 중입니다.
좋은 사피반입니다.
저도 한국춘란을 하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조금씩 빠져 가는 중입니다.
좋은 사피반입니다.
태봉님 반갑습니다. 저도 우리춘란만을 고집하며 지내다가 이곳에 방문한뒤로
우리꽃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렸군요, 그러다보니 난초를 소홀이 관리하는 것은 아닌지
난초들이 많이 서운해 할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우리꽃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렸군요, 그러다보니 난초를 소홀이 관리하는 것은 아닌지
난초들이 많이 서운해 할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우리집 군주도 키우기 죽이기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