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에도 돌연변이가 있군요???

  아...그런가요? 저도 올여름에 대나무  화분에 씨앗 심어놓고 이제나 저제나  들춰 보곤햇는데...

  찻잎이 2/3정도 하얀 백차나무를 보성 천치재다원에서 기르고 있고요,  일본에서도 백차나무를 보호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중국에는 찻잎 가장자리가 하얀 백계관이라는 차나무가 있다고 하더군요.
위 사진의 것은 현재 씨앗의 영양으로 버티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참꽃님 차씨는 발아가 늦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노지에 작년 겨울에 심은 차씨는 금년 5~7월에 가서야 싹이 나옵니다.

  허참~~ 누가 차나뭇잎의 녹색 치마를 벗겨갔지..
차나뭇잎의 속살 색깔은?  흰색입니다. 이는 무등님이 증명 했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모습이네요.

  하하..............
류성원님 부를려꾸..............쩝..............
아까비라....

  변이종인가봅니다.  그져 변이종하면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은.....

  먼저 좋은 모습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 보았던 책에 차나무에는 변종이 많고, 이들 변종은 그 모양이 각기 크게 다르다고
했는데예 ,그래서 인지 새해부터  눈부시게 예쁜 모습의  백차을 보게 되니봅니다.  즐감
아마불(류성원님)님  선착으로 들어 와 계시네예. .. ㅎㅎㅎ

  잘 봐둬야지...
지금 차 씨앗을 심어놨으니...
근디, 백차도  잎을 차로 우리는지요?

  첨 보는데요? 차나무 변종이군요....

  흔히 볼수 없는 변종 덕분에 즐감합니다.

  ㅋㅋㅋ 그냥 나갈려는데 허연게 보여서 와봤습니다.

차나무의 실생에서 나왔군요.
아쉽지만 내년엔 이놈을 볼수없겠습니다.
무늬 서로 보기엔 녹색의 엽록소가 전혀 없어 살아남지 못하겠습니다.
아까워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