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작성일 04-01-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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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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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피는 수선화...
너의 고개숙인 모습, 마치 부끄러워 하는 듯하구나.
댓글목록 14
사진 좋습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향기가 강하다 싶을정도로 은은하면서도 깊게나는데, 향기가 나는지 모르시다니?
혹시 뜬님 감기 걸리셨남?
혹시 뜬님 감기 걸리셨남?
제가 알레르기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향기는 나는지 모르겠더군요.
수선화에는 무슨 향기가 나지요?
수선화에는 무슨 향기가 나지요?
수선화는.. 중앙의 황금종 모양의 꽃잎이.. 앙징스럽게 귀엽더군요.
남사시럽게 남의 속고쟁이를 들쳐본데요.......그래도 좋네요.
뜬그름님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멋진 수선화를 올려주셨군요.^^
속내를 드러낸 수선화, 넘 이쁘군요 ^^*
우와~!
이렇게 생겼군요.
이렇게 생겼군요.
겨울에 피는 모진 꽃.
향기가...여기까정... 축하드립니다.
예쁜 수선화와 같이 설을 맞으셨겠군요.
예쁜 수선화와 같이 설을 맞으셨겠군요.
아~!
수줍어 고개숙인 참 예쁜 모습입니다.
토라진 듯 귀여운 모습입니다.
겉치마와 속치마를 꺼꾸로 입은 꽃 - 수선화를 볼 때마다 마음이 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