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있다보니 이렇게 폈더군요.
작성일 04-02-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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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씬 봄 내음이 납니다.
아직 추위가 좀 남았는데도 기지개를 켜기 시작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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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생명력이 있나봐요. 비슷한 조건에서 가장 먼저 움터 오르더군요.
겨우내 물도 열심히 주시고 아주 잘 가꾸신 것 같네요.
성질도 급하지 돌틈에서 얼마나 허기졌으면 이렇게 빨리 나왔을까요.
정말 예쁘게 폈군요. 즐감입니다.
돌단풍의 꽃이군요
라노님 바우나리의 멋진 꽃이 피었네요, 넘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