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동백
작성일 04-02-14 22:22
조회 482
댓글 7
본문
눈 밝은 사람에 의해
그 옛날 산에서 흰동백이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자연보호와는 관계없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흰동백은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 합니다. 바람과 햇살에 흰꽃잎이 여지없이 타들어갑니다.
그래서 흰동백은
다른 키큰나무와 같이 심어야 제대로 된 흰동백 꽃을 볼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7
2월14일 제 생일인데...
제 생일 선물로 알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일 선물로 알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야책님의 흰동백 얘기, 잘 기억하겠습니다. 참꽃님 말씀대로 귀한 사진 봅니다.
홑잎으로된 흰동백은 아주 귀한걸로 알고 있는데,
차꽃하곤 또 다른 느낌으로 깨끗하니 넘 예쁠듯...
차꽃하곤 또 다른 느낌으로 깨끗하니 넘 예쁠듯...
^^*
아..이제서야 보게되는 그 흰동백... 정말 순결하게 보이는군요.
아.. 들국화님 말씀에 땡땡~^^
깨끗한 모습.. 붉은 동백과 색깔만 틀릴뿐인데.. 전혀 다른 분위기의 꽃을 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