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인한4월
작성일 04-04-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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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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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폭설에다 오늘아침 이곳에는 살짝 얼음도 얼었읍니다.
봄날을 기다려 막 피우려는데....
댓글목록 17
님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님의 애간장을 태웠군요....
하얀 연실가 이곳까지.....
정말 완벽에 가까운 봉우리
정말 완벽에 가까운 봉우리
우째 이런일이...
활짝핀 모습을 다시보고 싶네요^^
귀족인 산작약의 전성시대 로군요. 추워서 옹크리고 있어도 아름다운 걸요.
저런...야속타...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엾어라, 어서 기온이 올라가야 할텐데...
에~그....이 봄에 강원도에는 왠 눈이래요?
기온이 만이 내렸죠??^
에궁~가엾어라...
에궁~가엾어라...
이슬초님 산 작약 입니다.
에~구 도솔천님 속상하시겠어요.
피울날 고대하다........ 무슨 꽃이데요. 좀 애처러워요..
피울날 고대하다........ 무슨 꽃이데요. 좀 애처러워요..
때아닌 추위에도 셔터를 누르셨군요.
영원한 시간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만나기란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영원한 시간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만나기란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흰작약인가요? 그래도 낼쯤은 피어주겠죠?
예쁜 몽우리인데..저도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오늘 내일 제 기온을 찾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오늘 내일 제 기온을 찾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참 날씨도~~~^^;;
할미꽃님 계신곳도 그런가요?
하얀 서리꽃이 보이네요... 일찍 심은 콩과 고구마도 된서리를 맞아 많이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