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스 덩쿨장미...
작성일 04-05-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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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가장 힘들었던게 펜스에 장미로 덮는거 였습니다. 줄장미 8종21그릇 / 색장미 6종16그릇/ 미니장미 5종 10그릇을 여러군데서 어렵게 구해 심었는데 그중 동사 된것도 다수 있어서 정확한 개체수는 다시 파악해 보아야겠습니다. 절화용 장미는 품종이 무척 많은 방면 가정용 재배 장미는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사진꽃은 집에서 제일먼저 개화된 장미입니다. 딴장미들도 개화 만개 되는데로 올려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애착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3
고금분님,참샘님 글 고맙습니다. 이제 시작된 꽃이라 예쁘진 않지만 조금더 기다려 20살쯤되면 예쁠것같습니다. 현나이는 14살쯤 됐을까요?
저의 아내가 가장좋아하는꽃-장미좋아하지 않는사람이 어디있을까마는- 입니다.
장미를 전문으로 재배하는분이 있어 몇품종을 얻어왔는데 흑장미는 적응성이 낮은지 아니면 다른이유인지 고사해서 얼마나 서운했던지요..저도 꿈이 집으로오르는길은 장미로 덮는것인데, 이번에 하우스용 파이프를 구입하였으므로 올가을부터 공사를 해볼까 합니다...사진 잘봤습니다
장미를 전문으로 재배하는분이 있어 몇품종을 얻어왔는데 흑장미는 적응성이 낮은지 아니면 다른이유인지 고사해서 얼마나 서운했던지요..저도 꿈이 집으로오르는길은 장미로 덮는것인데, 이번에 하우스용 파이프를 구입하였으므로 올가을부터 공사를 해볼까 합니다...사진 잘봤습니다
이 장미는 우리나라에 해당화꽃과 아주 비슷해 보이네요. 울타리 장미는 그렇게 드믄가요. 우리 친정오빠네는 오래전에 일본에서 순종을 사왔다고 하는데 꽃이 큰 대접 만큼 컸어요. 색도 연노랑. 하양. 연분홍...등 여러가지 였는데 온 집안의 울타리를 다 덮었어요. 대가 굵고 잎사귀도 컸어요. 참 보기 좋았었는데...지금은 아파트에 살지요. 이사하면서 자기네 골프장으로 옮겼는데 겨울에 얼려 죽었다는 말을 운전수가 했어요. 에버렌드에 가니까 거기에 그런 비슷한것이 있던데요. 장미가 향기도 좋았는데 지금은 향기가 거의 없어요. 오히려 찔레꽃이 향기가 좋던데요. 다음사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