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작성일 05-02-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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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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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소.(張荷素)
올해 꽃을 6송이나 달았습니다.
영하 10도라는 밖의 추위를 물리치고
그 첫째가 개화를 한것이 어찌나 장하게 여겨지는지...
댓글목록 22
꽃도 아름답고 향기롭게 보이게 사진도 잘도 찍으셨네요.
꽃태가 참 단아합니다 거기에다 향기까지 있다니~~~~~
역시 우리 장한 장하소가 님들께 향기를 나눠 주다니 진짜 장하군요. 기쁩니다.
그저 향기롭다는 말씀밖에. 보춘화하고 크게는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향기가 여기까지........
장합니다.
청초합니다^^*
꽃잎이 올해 유난히 긴듯도 한데 작년에 가여사가 사모의 정표(?)로 저에게 분양해 주실때도 꽃대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니 가여사가 이녀석의 승질은 자세히 알고 계실것입니다. ^.^
장하소가 원래 꽃잎이 저렇게 기남유? 본적이 없어서...
아침에 거실로 나오면 저 향기가 저를 매혹시킵니다.
꼬수니님 말씀처럼 중국춘란은 향기가 일품이지요.
꼬수니님 말씀처럼 중국춘란은 향기가 일품이지요.
중국춘란인가요 향기가 말도 못하게 좋겠어요?
단아하고 멋집니다
단아하고 멋집니다
그 청순한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넘 멋집니다. 우아하고, 청초하고.....부럽당...
약 올라 후딱 들어감미더.
호호호. 약 오르지롱.
장하소!
예
장합니다. ^*^
예
장합니다. ^*^
감탄할만 하네요.
다 피며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깔끔하게 피었어요..
다 피며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깔끔하게 피었어요..
아... 그렇군요. 그렇게 조심을 하였건만...
지금은 난석을 쏟고 수태로 감싸 두었습니다.
지금은 난석을 쏟고 수태로 감싸 두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 분 키웠었는데
지금은 빈 화분만 있군요
잘 키우셨읍니다.
지금은 빈 화분만 있군요
잘 키우셨읍니다.
꽃대 올라왔을 때 건조한거시 빙이죠 뭐...
겨우내 난석으로 덮어 두었는데 포의가 갈변한것은 어인 까닭인지요..사부님..ㅋㅋㅋ(올만에 사부소리하네...)
여섯송이나...깨끗하니 좋습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합니다.